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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클렌징 1등]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추천
    일상/리뷰 2020. 4.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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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클렌징 1등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ma:nyo PURE: CLEAN OIL


    올리브영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추천

    그동안 클렌징크림으로만 쓰다가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꾸기로 결심했다. 저렴한 거 쓰다가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올리브영에서 1등 하고 있다는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로 바꿔보기로 했다. 블랙헤드 때문에 스트레스가 항상 많았는데 퓨어 클렌징 오일은 블랙헤드의 필승 템이라고 자부하기에 한번 믿어보기로 해본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자연유래 성분에 블랙헤드를 개선시켜주며, 미세먼지 99%를 제거하고 피부 인생을 바꿔주는 걸작 클렌징이라고 한다. 14가지 오일 성분과 비누풀잎 추출물, 데실 글루코 사이드가 함유된 식물성 계면활성제의 클렌징으로 저자극이다. 모든 화장품이야 그렇듯 글만 보면 피부가 연예인 피부같이 바꿔줄 수 있을 거라는 내 머릿속의 환상 속 착각 아니던가..

    올리브영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추천

    각종 유튜브나 사용 후기 보면 풀 펌핑 3회에서 4회를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클렌징 오일은 2회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위의 사진은 풀펌핑 1회 한 모습이다. 퓨어 클렌징 오일의 누적 판매량이 85만 병에 달하는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준다. 피지와 유사한 구조의 호호바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지의 조절을 도와준다고 한다.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오일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먼저 첫 번째로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냄새다. 건성피부로 자극성 있는 클렌징을 쓰면 뾰루지와 얼굴 땡김이 너무 심해서 저자극용 클렌징 오일만 보고 아무거나 샀다가 너무 냄새가 지독해서 세안할 때마다 고통이었다. 그래서 오렌지향이 난다고 하기에 구입했다. 향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정말 이전에 쓰던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좋은 향이다.

     

    두 번째 이유는 저자극 때문이다. 자극이 심하면 피부 상함이 심하기 때문에 폼클렌징이나 클렌징 오일이나 저자극이 언제나 중요하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저자극에, 유수분 밸런스를 돕는 쌀 발효 여과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성피부까지 가볍게 쓸 수 있다고 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세 번째 이유는 블랙헤드 때문이었다. 블랙헤드는 정말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매주 코팩을 할 정도로 블랙헤드에 남들보다 좀 더 예민한 편이다. 눈에 보이면 그냥 다 짜버리고 싶어... 블랙헤드 효과에 좋다니까 믿고 써보기로 한다.

    올리브영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추천

    풀 펌핑 1회의 양으로도 양손으로 비비면 손바닥 전체가 고루 오일이 발린다. 2회 정도 풀 펌핑 후에 손바닥에 고루 묻히고 나서 하이라이트 위주 T존 위주로 충분히 마사지해주면 된다. 처음에는 진짜 오랫동안 했는데 그것도 점점 귀찮아져서

    30초 혹은 1분 정도만 하게 된다.

     

    클렌징 오일 사용 방법

     

    1. 클렌징 오일 크게 얼굴에 맞는 양을 펌핑

    2. 볼, 이마, T존 롤링

    3. 물을 묻혀 블랙헤드 부위 유화 30초 이상

    4. 미온수로 깨끗이 세정

    올리브영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추천

    물을 살짝 묻혔을 때 우윳빛으로 클렌징 오일이 변한다. 오일의 유화 과정을 위해 미온수를 손에 살짝 묻혀 롤링해주면,

    친수성 덕분에 하얀빛으로 변하는 오일이 굴곡진 부위를 구석구석 클렌징해준다고 한다. 물을 살짝 묻히면 팔로 주르륵 흐르는 물 때문에 개인적으로 잘 안 하게 된다. 나만 줄줄 흐르는 건가요.

     

    퓨어 클렌징의 저자극이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닌 것 같다. 피부가 예민해서 한두 번만 써봐도 자극인지 저자극인지 알 수 있는데 세안하고 난 후에 피부 땡김이 확실히 덜 하다. 미세먼지 세정력이 좋은지는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지만, 피부의 거칠함이 없어졌다. 항상 세안하고 나면 얼굴에 때가 좀 낀 거같이 거 친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퓨어 클렌징 이용하고 나서는 거친 정도가 50% 정도? 줄어들었다. 날씨가 건조한 봄가을의 날씨에는 마음 같아서는 매일매일 필링젤을 하고 싶었는데, 클렌징 오일을 쓰고 나서는 그런 마음이 1/3로 줄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블랙헤드 효과는 확실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말에 코팩을 엄청 열심히 해본 사람으로서, 클렌징 오일 쓰고 나서는 2주~3주에 한번 코팩으로 봐 뀌었다. 클렌징할 때 양옆 코볼 위주로 엄청나게 롤링을 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현재 한통째 쓰고 있는 중인데 몇 통은 앞으로 더 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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