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크림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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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카페 삼성점 방문 후기 (10 AM)여행/맛집 2022. 5. 12. 09:35
카페 노티드 삼성점 오전 10시 방문 후기 한참 유행할때 다녀오지 못했던 그 곳.. 카페 노티드 삼성점 다녀왔다. 오전부터 사람이 많이 줄서있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맞추어 오전 열시에 갔는데, 줄 서있는 사람들은 없었다. 다만 내 앞에서 도너츠 24개를 포장해가는 손님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텅텅비어서 아주 여유롭게 주문할 수 있었음.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데, 사실 노티드 갔다가 바로 집에가는 루틴이면 스마일 풍선 사고 싶었지만.. 돌아다녀야하므로 풍선은 눈앞에서 구경하고 마음을 접었다 ㅠㅠ 굿즈가 다 이뻐 매장 안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뭐 마음편안하게 구석에서 도너츠 하나 먹고가려고 마음 먹었다. 원래는 다 포장해서 가려고 했는데, 우유크림인가 무엇인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