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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원인은 무엇일까일상/생활정보 2020. 5. 18. 01:05반응형
피부 노화의 원인
첫인상의 느낌을 좌지우지하는 피부는 인체의 건강을 보여주기도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피부 노화의 원인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피부 노화의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피지선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피지의 분비가 적어지고 땀샘이 위축되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피부의 노화는 크게 두 가지로 자연스럽게 나이를 들어가면서 진행되는 생리적인 노화와 햇볕으로 인한 광노화가 있지만, 그 외적인 환경요소도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1. 식습관
편식은 신체 내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혈액, 피부, 모발, 근육 등에 노화를 촉진시키게 하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비타민 A와 C, 엽산이 부족하면 피부의 색소 침착을 가속화시키고, 아연의 부족은 DNA의 합성과 세포분열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튀김용으로 사용하는 각종 불포화지방산은 가열 과정에서 지방산 산패로 많이 섭취하면 본인 나이에 비해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2. 자외선
햇빛은 노화를 일으키는 광노화의 주범이다. 자외선은 콜라겐의 양을 감소시키고 변형된 엘라스틴의 양을 증식시켜 피부의 주름과 색소 침착을 일으켜 각종 피부 질환을 초래하며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 피부의 탈수를 촉진하여 피부의 기능을 손상시키므로 피부가 얇아지게 되고 탄력성을 잃어 주름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멜라닌 세포를 증가시켜 기미나 잡티를 만들어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처럼 꼼꼼하게 주기적으로 발라야 한다.
콜라겐이란?
근육조직의 1~2%를 차지하고 근육에서는 6%를 차지하며 신체에 다양한 결합조직의 세포밖 공간을 채우는 주요 조직 형성 단백질이다.3. 생리적 노화
생리적인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데,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피부의 색이 어두워지고 표피가 얇아지는 현상이다.
피부의 구조
우리몸을 보호하는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피에는 혈관이 없고 신경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각질을 만들어내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진피는 단백질,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에 힘이 생기게 하면서 피부 모양을 유지시켜주는데, 노화로 인해 이 기능이 약해지면 주름이 생기게 된다. 피하지방층은 인간이 섭취하고 남은 영양분을 지방 형태로 저장하는 곳으로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하는 이유와 제대로 바르는 방법.
오랜 시간 자외선을 피부가 받고 있으면 표면에서 활성산소가 발성되는데, 활성산소는 노화나 동맥경화, 암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특히 피부 속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손상시킨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활성산소를 막는 기능이 약해지면서 검버섯과 주름이 생기게 된다.
짜서 쓰는 자외선 차단제는 동전 크기 만큼 짜서 꼼꼼하게 눈과 입 주변, 귀 등 모든 노출 부위에 발라야 하며, 외출 20분 전에 바르고 나가야 피부에 흡착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해야 효과가 좋다. 스틱의 경우에는 크림의 형태보다 피부에 오래 머물러 있는 장점이 있다.
뿌리는 스프레이용 자외선 차단제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균일하게 잘 발라지지 않기때문에 뿌린 후 손으로 한번 문질러주듯이 발라야 하며, 얼굴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자외선 차단제 제품은 SPF 50+ 이상, PA +++이상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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