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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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NARS 스키압 핫핑크 립스틱 추천일상/리뷰 2020. 4. 3. 07:07
나스 NARS 스키압 SCHIAP 1041 핫핑크 립스틱 노 재팬 이후에는 나스 제품을 거의 안 쳐다보지만 립스틱을 다 써서 화장대 서랍을 뒤척뒤척하니 나스 립스틱을 사다 놓은 것이 있었다. 핫핑크 립스틱이면 사실 브랜드 안 가리고 다 사긴 하는데, 나스 발색력을 정말 따라갈 브랜드가 없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대체품을 찾긴 찾지만, 매트하지 않으면서도 입술에 착 감기고 잘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것임을 모든 여성분들은 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스 립스틱은, 나스 립스틱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데일리 립스틱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스 립스틱이 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발색력이지 않나 싶다.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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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Dior 어딕트 라커스틱 487 버블 립스틱 추천일상/리뷰 2020. 3. 31. 07:01
디올 Dior 어딕트 라커 스틱 487 버블 Dior Addict LACQUER STICK 487 BUBBLE 립스틱은 여러 브랜드로 돌려가면서 쓰는 게 보통 여자들의 일상 아닌가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립밤을 달고 살면서도 매트한 립스틱이 발색력이 좋다는 인식 때문에 입술 각질을 매일같이 뜯으면서도 포기할 수 없다. 그러다가 점점 입술 관리가 귀찮아지면서 촉촉한 립스틱을 찾게 된다. 디올 립스틱은 원래 20대 초반부터도 꾸준히 사용해왔던 제품이라 (디올 덕후) 립 크로즈 기능이 같이 있는 립스틱이면 하나씩 구입해왔다. 디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487 버블 색과 실제 색에는 차이가 좀 있어보인다. 홈페이지에는 좀 더 밝은 핑크색인데 실제로는 684 디아볼로 색과 비슷하다고 보인다. 개인적으로 피부색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