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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워치 SE 40mm 셀룰러 후기
    일상/리뷰 2022. 7.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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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SE 40mm 셀룰러 후기


     

     

    요즘 애플워치며 스마트워치며 안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나도 한번 해볼까 고민하다가, 핸드폰을 두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습관때문에 중요전화를 잘 못받고 그래서, 주문해보았다.

     

    주문은 애플스토어 모바일에서 주문했고, 중국에서 비행기타고 건너오느냐고 시간은 약 2주정도 걸렸다.

    기다리는데 목이 빠지는 줄 알았지만..

    매일같이 배송 추적하며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내마음 알랑가 몰라 ㅋㅋ

     

     

     

     

    드디어 오전에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부랴부랴 언박싱 !

     

    애플워치 밴드의 기본을 밝은색으로 주문했는데, 화면에서 볼때는 분명히 아이보리였는데 실제로 받아 보니까 베이지색이였다. 뭐니뭐니해도 밝은색이 예쁜데..

     

    애플 정품 밴드가 좋다고 하긴 하지만 일단 나한테는 너무 두꺼워서 인터넷에서 싸구려를 구입했다.

    밴드도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야 한다고 하기에

     

     

     

    어찌되었건 둑흔둑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픈한 애플워치 박스

    왼쪽에 아주 예쁜 자태로 있음

     

    하지만 전원을 켜니 배터리가 없다고해서 한시간정도 충전하고 셋팅할 수 있었다 ㅠ

    중국에서 건너온 만큼 배터리가 없구나...ㅋㅋ

     

     

    -

     

    핸드폰과 워치를 들고 같이 연동하면서 하면 하라는대로 하기만하면 진행된다.

    SKT에서 5G 요금제 89,000원짜리를 쓰기때문에 1회선 무료라 태블릿 서비스 이용하지 않고 워치 사용 신청했다.

     

    고객센터와 여러번 통화한 결과..

    왜냐면 신청하려고 하면 자꾸 12,000원이 월결제 된다고 해서..

     

    상담원분께서 말씀주신 결과는

    일단 모바일로 가입해서 워치 전용 전화번호를 따고,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무료로 변경해준다고 하신다.

    모바일에서 워치 요금제 가입한 후에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바로 시행해 주신다.

    편하구먼

     

     

     

     

    핸드폰에서 애플워치 어플에서 페이스 갤러리에 가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시계 설정을 하면된다.

    처음에 이것저것 만져보느냐고 귀찮아서 기본 대충 아무거나 선택해서 하고 다녔는데 나중에는 이미지 넣어서 좋아하는 배경화면으로 바꾸고 다니니까 좋았음 !

     

     

     

    장단점

     

    * 배터리는 첫날에 100% 충전하고 갔더니 30%만 남아서 돌아오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건강관련한 모든 어플을 다 끄고 기본적인것만 해놨더니 70% 남아있는 상태로 퇴근 !

     

    * 생각보다 발열이 잘되서 뜨거움

    이렇게 내내 하고 다녀도 내 건강 괜찮은가 순간 의심스러움

     

    * GPS랑 셀룰러랑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셀룰러에 대한 굉장한 만족!!

    핸드폰이 어디에 있어도 워치 하나만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이 되니 등산할때 좋고 잠깐 집앞에 나갈때 좋고, 회의할때 좋고 셀룰러를 강추한다.

     

    * 밴드는 여러밴드를 해본 결과 본인한테 맞는 밴드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죽줄이 맞아서 가죽줄로만 사서 쓰는중

     

    * 카톡이며 문자며 전화 외에는 다 무음인데.. 그러다 보니까 워치는 따로 설정이 안되서 같이 무음이라 왔는지 안왔는지 조차 모름 ㅠ 왜냐하면 워치를 차고 있으면 카톡이 와서 핸드폰 화면에 안떠있다.... 이런 불상사

     

    * 가끔 줄을 널널하게 해 놓으면 진동조차 못느낄때가 있음

    꽉 조여야 아주 잘 반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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