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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시땅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일상/리뷰 2022. 8.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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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시땅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록시땅 Cream Mains Peaux Seches Dry Skin


     

    핸드크림하면 역시 유명한 것이 록시땅 아니겠는가 !

    회사에서는 독일제품 아트릭스로 바르고 있는데, 그것도 편안하게 유분기가 없어서 바르기 좋아서 잘 바르고 있다가, 친구가 록시땅 핸드크림을 선물로 주었다.

     

    핸드크림이라고 해서 30ml 되는 줄 알았는데 들고온 제품은 150ml 였다.

    그래.. 내년까지 쓰겠구나.. 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약 3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케이스가 너무크고 또 생각보다 무겁고, 박스를 열어서 꺼내보았더니 정말 크구나 ㅋㅋ 이건 가방에 들고다닐 수 있는 휴대용의 핸드크림은 아닌 것 같고 회사나 집에다가 두고 써야하는 크림 같다.. 너무크니까 ㅋㅋ

    반정도 써도 들고다니기 좀 부담스럽겠는걸 

     

     

     

     

    고민하지 않고 뚜껑을 열어보니 흰색으로 되어있다.

    핸드크림에 특유의 색상을 넣지 않아서 좋음 ! 그냥 무채색이 가장 좋더라구.

    그 전에는 로즈핸드크림 록시땅꺼 촉촉해서 많이 썼었는데, 시어버터는 처음 써봐서 기대됨

     

    뚜껑을 열자마자 록시땅 핸드크림의 특유의 향이 확 나서 좋았다.

     

     

     

     

    크기가 얼마나 큰건가 대략 확인해보려고 옆에있던 색연필 옆에 두었더니 비슷하네 ㅋㅋ

    완전큼 ㅋㅋ

     

    손등에 짤때 도대체 어디서부터 짜야하는지 순간 멈칫했다.

    앞에서부터 짜야하는지 뒤에서부터 짜야하는지 말이지...

     

     

     

     

    무거워서 살짝 잡고 눌렀는데 푹 ! 나옴 ㅋㅋ

    크기도 크고 입구 부분도 더 큰거같고, 무튼 힘조절이 안되서 많이 나오니까 양조절을 잘 해야할 것 같다. 핸드크림은 드라이스킨이라 그런지 기존에 있던 촉촉함보다는 좀더 매트한 느낌이 있다.

     

    난 촉촉한게 좋은디....

     

     

    유분기가 있어서 다 바르고 나서도 손이 약간 미끌거린다.

    향은 좋고, 촉촉함은 오래가는데 유분기가 있어서, 나처럼 유분기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ㅋㅋㅋ

     

    150ml 용량이라 언제 다쓰지..

    어쨌든 선물 받은거니까 열심히 쓰겠지만은.. 한겨울에 너무 손이 건조할때 써야지 좋을 듯 싶다.

    지금은 여름이라 좀 끈적거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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