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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팟 프로 2세대 내돈내산
    일상/리뷰 2024. 7. 2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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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팟 프로 2세대


     

     

    19년도에 에어팟2 나오자마자 사서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배터리가 맛탱이가 감

    풀 충전해도 1시간도 들을 수 없는 아이를 이제 보내줘야겠구나 생각하고 에어팟을 사려고 했는데, 그새 종류가 여러개 나와서 나를 혼란 시켰지만 그냥 노이즈캔슬링 하나 보고 최신형으로 에어팟 프로2세대를 구매했다.

     

     

     

    아씨..

    가격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점점 너무 비싸지는거 아니냥..

    결국 애플 고객으로 안살수가 없어 10만원 359,000원 주고 에어팟프로2 구매

     

     

     

    기존것보다 케이스가 좀더 넓어져서 부피가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귀에 꽂는 부분에 고미가 달려있어 오래 들어도 귀가 아프지는 않다.. 귓구멍이 작아서 에어팟2 끼고 있으면 2시간 반부터는 귀때문에 아파서 뺐는데, 세시간을 하고 있어도 괜찮았음

     

    좋은게 좋긴 좋구나 ㅋ

     

     

     

     

    충전타입은 C타입이라 기존에 쓰던 것보다는 충전 속도가 많이 빨라 아주 마음에 들음. 게다가 애플와치 충전기 또는 맥세이프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다 ㅋ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해보았는데 진짜 세상과 차단되는 느낌이다

    특히 기차나 버스 탈때 해봤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려서 처음에는 좀 무서울 지경이었음..ㅋ

    밖에 돌아다닐때는 노이즈캔슬링 끄고 돌아다녀야 뒤에 차가 오는지 사람이 오는지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고, 기차나 비행기나 버스 같은데에서만 켜고 돌아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

     

    처음에 노이즈캔슬링 끄는법도 몰라서 잘못샀다고 후회했는데, 똑똑한 애플이 모두 다 조절할 수 있게, 소음이 들어오게 하는 것, 막는 것, 그냥 기존과 똑같은 것 세가지로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3M 귀마개보다는 훨씬 차단이 더 잘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스터디 카페 가면 아이들 다 이거 하고 있었구나 ?  ㅋㅋ

     

     

     

    애플14프로 쓰는데 충전줄이랑 호환이 안되서 에어팟 충전할때 선을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ㅋㅋ

     

    콩나물 길이가 짧아져서 빼서 케이스에 넣을때 떨어트릴까봐 노심초사다.

    옆에 터치를 통해 음량조절과 음악재생 등과 같은 간편한 기능이 있으나, 뭐 항상 핸드폰은 손에있고 워치가 있으니 따로 사용할일이 많지는 않았다.

     

    게다가 통화할때가 짱인데, 기존 에어팟2로 통화했을때는 상대방이 맨날 안들린다고 해서 말하다가 결국 콩나물 빼고 핸드폰 들고 있는데 프로2는 상대방쪽에서 이런말을 하지 않는거 보니 아주 잘들리나 보다 ㅋ

    이것도 기본 5년 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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