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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레알 하이드라 후레쉬 수분크림 추천
    일상/리뷰 2020. 3.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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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레알 하이드라 플래시 수분크림 추천

    L'OREAL PARIS HYDRAFRESH ULTRA-HYDRATING CEL-CREAM


    로레알 하이드라 후레쉬 수분크림

    해외여행 가면 면세점에서 무조건 사고 보는 로레알 수분크림이다. 그 이유는 가격대비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보통 면세점에서 2개에 30,000원정도 주고 샀다. 우연히 선물받아서 자기 전에 바르고 잤는데, 끈적임 없이 상쾌한 촉감 때문에 너무 좋아한다. 주변에 선물해줬을때도 만족도가 가장 좋았던 제품이다. 로레알 아이크림은 그냥 쏘쏘. 였는데 수분크림은 유명한 만큼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인터넷 면세점 베스트 100위 안에도 꼭 드는 제품으로 알고있다.

     

    로레알 파리 하이드라 후레쉬 복합성 수분 크림

    양은 보통 50ml이고, 아침에는 바르지 않고 자기 전에 목과 얼굴 부분만 발랐더니, 대략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사용했다. 로레알 수분크림의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니까 푹푹 찍어 발라도 아깝지 않다는 점이다. 목 부분에는 수분크림을 덕지덕지 발라야 한다고 TV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그 뒤로 로레알 수분크림을 얼굴보다 거의 목에 많은 투자를 한다.

     

    얼굴을 바를 때는 얇게 펴 바르기 식으로 바른다. 얼굴에는 수분크림 외에도 이것저것 바르기 때문에 굳이 두껍게 바르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에 안 좋다고 하시기에, 얼굴에는 매일 바르기보다는 건조한 날씨에는 꼭 바르고 여름에는 따로 바르지 않는다. 목을 바를 때는 굉장히 두껍게 아주 많은 양을 묻혀서 바른다. 목은 건조한 피부이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주름이 금방 생긴다고 해서.. 이미 가로 주름이 많이 생겼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더 생기기 전에 한발 늦은 감으로 덕지덕지 바르고 잔다. 그렇게 바르고 일어나도 목에 완전히 스며드는 화장품... 그만큼 나이를 먹어 가는 거겠지 생각이 든다.

    L'OREAL PARIS HYDRAFRESH ULTRA-HYDRATING GEL-CREAM

    로레알 화장병이 유리병으로 되어있어서 얼마만큼 남아있는지,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다. 백화점에 파는 명품 화장품들도 케이스를 좀 저렴하게 사용하면 화장품 값이 내려갈 텐데 너무 비싼 것 같다. 통 다으면 버리면 끝인데.. 나만의 생각을 해본다. 로레알 화장품 케이스는 생각보다 무겁다. 아무래도 유리병으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그래서 굳이 면세점에서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요즘 드는 생각이다. 보통 3개 정도 사가는데 그러면 6 통이고.. 그러면 캐리어가 1킬로는 금방 넘어버리니까.. 너무 무거워서 요새는 인터넷에도 가격차이가 크지도 않아서 그냥 배송시켜버린다.

     

    수분크림의 효과

     

    수분크림은 수분 함유량이 많은 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기 때문에 적당량이 중요하다. 피부에 펴 바른 뒤 일정기간 동안 두드려 피부에 잘 스며들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분크림은 수분막을 형성하여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로레알 하이드라 후레쉬 복합성 수분 크림

    뭔가 되게 크림이 푹신푹신하다고 해야 하나, 일반적인 크림과 느낌이 다른 촉감이다. 로레알 하이드라 플래시 수분 크림은 상쾌한 보습 효과와 청량감으로 피부가 생기 있고 부드러우면서 산뜻해진다. 또한, 하루 종일 촉촉하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는다. 로레알 수분 크림 처음에 사용했을 때 정말 신세계인 부분이, 촉촉 한대 끈적이지 않고 번들거리지 않음이었다. 촉촉함의 유지가 오래가는데 끈적이지가 않다니.. 얼굴에 바르고 나면 느낄 수 있듯이 왜 유리병을 사용했는지 알 것 같다. 엄청 쏴~한 느낌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일단 끈적거림이 없으니 많이 발라도 부담감이 없다.

    로레알 하이드라 후레쉬 수분 크림

    두 번째 손가락으로 수분 크림 윗부분을 살짝 터치하는 느낌으로 찍으면 저 정도의 양이 묻어난다. 다른 제품과 느낌이 다르게 시원한 느낌이 든다. 유리병이라 그런가..? 영양크림 같은 건 그래도 시원하다 차갑다 이런 느낌은 잘 안 드는데..

    유독 로레알 수분 크림은 그런 기분적인 기분이 든다.

    로레알 하이드라 후레쉬 수분 크림 L'OREAL HYDRAFRESH

    손등에 살짝 문질러 봅니다. 저렇게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넓은 면적을 펴 바를 수 있다. 스며들 때까지 적당히 문질러주면서 펴 바르면 된다. 제 손목과 손등의 번들거림 차이 보이시나요? 초반에 발랐을 때 번들함이 강해서 무거운 느낌인가 걱정스럽지만 금방 피부에 스며들면서 사라진다. 한마디로 가벼운 수분 크림이라고 할 수 있다.

    L'OREAL HYDRAFRESH ULTRA-HYDRATING GEL-GREAM

    대충 펴 바르면 촉촉함이 생긴다. 이렇게 한 십 분 정도 지나면 번들거림은 쏙 사라지고 촉촉함만 남는다. 수분크림은 어떤 화장품이든지 간에 가벼워서 로레알 수분 크림이라고 해서 크게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수분크림을 발랐을 때, 내 피부가 악건성에 속건성이 심해서, 잘못 바르면 얼굴 땡김이 훨씬 더 심해지는 제품들이 많은데, 로레알 수분크림 같은 경우는 바르고 나서 땡김이 전혀 없기 때문에 5년 이상 쓰고 있다. ( 물론 더 좋은 제품이 있다면 갈아타겠지만)

     

    일단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끈적거림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수분 크림인 것 같다. 요즘은 남자분들도 영양크림을 많이 바르지만, 여성분들은 스킨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등 많은 화장품을 얼굴에 덕지덕지 하기 때문에 에센스와 수분크림 종류는 굉장히 가벼워야 피부에 무리가 없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로레알 수분 크림은 비타민 CG와 E 그리고 B5를 피부에 활력을 제공하고 칼슘과 마그네슘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며, 보습효과가 좋고 건성과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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