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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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하이드라리뉴얼 수분크림 써봤어요일상/리뷰 2021. 5. 22. 13:14
로레알 하이드라리뉴얼 수분크림 써봤어요 해외여행가면 꼭꼭 면세점에서 잊지않고 사는 화장품이 바로 로레알 수분크림.. 해외여행을 못가니.. 면세점 가본지도 언 몇년인가.. 뭐 어찌되었건 그동안 여행 갈때마다 면세점에서 사서 쌓아놓고 있었던 로레알 수분크림을 다 써가서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 그런데!! 제가 그동안 쓰던 크림은 로레알 하이드라 프레쉬 수분크림이었는데 단종되었더라구요 ㅠㅠ 아니 왜 ! 왜 ? 싸고 촉촉해서 목같은데 아낌없이 푹푹 바르던 크림이었는데... 새로 나온 크림은 로레알 하이드라리뉴얼 수분크림이에요. 후기 보니까 하이드라후레쉬 크림과 크게 다를바 없다고해서 구매해봤습니다 ! 해외배송이라 그런가.. 일주일 넘게 배송은 걸렸어요. 케이스는 기존 제품과 크기랑 디자인은 똑같고 색과 이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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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크림 샀어요일상/리뷰 2020. 11. 11. 17:22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크림 샀어요 아우.. 코로나 사태 오고부터 시간마다 손을 닦으니까 핸드크림을 계속 사도 남아나질 않는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죠. ㅋㅋ 뭔가... 핸드크림 종류별로 써보기 재미 들렸다고 해야 하나..? 시간마다 손 닦으니까 (아무래도 사무직이라 키보드를 하루 종일 만지고 있어서 그런지 내 책상조차도 찝찝하다..) 건조함은 날로 갈수록 더 심해지는데, 겨울이 오니까 온풍기에 난로까지 틀어서 그런지 거칠함이 더 거칠해지고 있다. 처음에는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는 핸드크림만 선호했는데, 이제 그것도 보습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다 보니 더 찐득하고 오래가는 핸드크림만 찾게 된다. 이것저것 다 쓰다가 75ml짜리 3500 원주고 60년 전통이라는 독일 핸드크림을 사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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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피규어 보조배터리 너무 귀여워일상/리뷰 2020. 9. 17. 16:22
펭수 피규어 보조배터리 너무 귀여워 펭클럽이라면 모른 척 지나갈 수 없는 굿즈다. ㅠ 피규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조배터리로 나왔으니 고민 없이 결제해야 한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오픈하자마자 샀으나 이제야 올립니다.) 우리 펭수는 다양한 의상도 있고 컨셉도 있는데 여러 가지 모습으로 피규어는 진정 만들기 어려운 것인가요..? 종이인형 말고 똑 닮은 장난감을 쭈르륵 세워 놓고 싶은데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보기만해도 좋은 펭수 피규어 보조배터리를 구입했다. 일단 촉감이 말랑말랑해서 너무 좋으나, 고무 재질 비슷해서 밖에다가 그냥 세워두면 먼지가 많이 묻는다. 그러니까 먼지가 잘 달라붙는 타입이다. 아무래도 휴대용 배터리이다 보니까 무게가 엄청나게 나가서 말처럼 휴대는 할 수 없을 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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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기계 리셀홉스에그보일러 후기일상/리뷰 2020. 8. 9. 01:46
계란 삶는 기계 리셀홉스에그보일러 후기 항상 저녁 식사시간마다 계란을 1개에서 2개 정도 꼬박 먹는다. 단백질 섭취하기 위해서 일 년 전에 엄마 아빠랑 같이 먹어 버릇 한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요 근래 다이어트하면서 닭가슴살과 함께 삶은 계란을 꼭 챙겨 먹는다. 내가 반숙을 좋아해서 엄마가 저녁마다 타이머로 하시는데 너무 귀찮고, 잘 못 맞추면 많이 익는다는 등등 계란 삶는 기계를 사셔야겠다고 노래를 부르셔서 너무 저렴하지 않은 선에서 반숙기를 샀다. 기계 가운데에 달걀 개수와 조리 방법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며, 가장 왼쪽은 반숙, 가운데는 중간, 가장 오른쪽은 완숙으로 맞추어 조리할 수 있다. 반숙의 경우는 개수에 따라 스위치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사용 설명서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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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네일타입 후기일상/리뷰 2020. 8. 6. 14:12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네일타입 이용 후기 어렸을 때는 (어렸을 때라고 하면 20대 때) 매일매일 손톱에 색 바꿔가며 바르고, 집에 굳은 매니큐어를 가지고 살았는데, 어느 날 집에서도 구울 수 있는 기계와 젤 네일 세트가 홈쇼핑에서 팔면서부터 또 열심히 집에서 스스로 구워가며 손톱에 많은 시간을 쏟으며 살았다. 젤 네일의 장점은 쉽게 떨어지거나 벗겨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좋긴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열로 굽는 과정에서 손톱이 남아나질 않는다. 전문적인 기술이 아니고 혼자서 하는 바람에 더 망가졌겠지만, 매끄러웠던 표면이 7 각형 같이 각이 생긴 뒤로부터 하지 않았고, 혼자서 왼손 오른손 하다 보니까 기본 한 시간에 이쁘게 뭐 붙이고 꾸미면 2시간은 걸려서 중고나라에 팔아버리고 그 뒤로 신경조차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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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쿨링 마스크팩 셀퓨전씨 후기일상/리뷰 2020. 7. 14. 01:08
Cell Fusion C First Cooling MASK 셀퓨전 씨 포스트 알파 퍼스트 쿨링 마스크 여름이라 그런지 피부 온도도 올라가고, 기존에 쓰고 있던 보습이나 재생 크림 또는 마스크팩 했더니 너무 유분이 많아져서 오히려 얼굴에 뾰루지가 지속적으로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악건성의 피부라 보습과 수분만 신경 쓰다가 여름에는 오히려 보습보다 쿨 마스크팩을 해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할 것 같아 올리브영에서 많은 팩 중에 후기가 괜찮은 셀퓨전 씨 쿨링 마스크팩을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1p에 3,000원인데 1,500원으로 세일하는겸 20,000원 이상 무료배송이라 15장을 구입해버렸다. 이러고 안 맞으면 친구들한테 뿌리기.. 돈 날아가기.. 겉 포장지에도 쓰여있듯이 피부 온도가 -5도 감소 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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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프로 후기일상/리뷰 2020. 7. 5. 01:07
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후기 (PAPER PRO) 개인적으로 이북리더기는 두 가지 종류를 쓰고 있다. 한 가지는 YES24의 크레마 사운드,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리디북스의 페이퍼 프로다. 두 종류를 쓰는 이유는 맨 처음에 페이퍼 프로를 구입하고 너무 만족스러운데 손이 작은 나로서는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 좀 큰 감이 있어 더 작은 것을 휴대용으로 하고자 크레마 사운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두 가지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크레마 사운드의 경우는 예스 24에서 도서 구입하므로 과정에 있어서 눈에 좀 더 쉽게 익히고 쉽고, 사이즈가 아담해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다. 무게 또한 가벼워서 한 손으로 오래 들고 보기에 (버스나 기차에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다만, 기계의 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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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후기일상/리뷰 2020. 7. 2. 01:26
네프스레소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사용 후기 (Nespresso Essenza mini) 네스프레소 머신만 세 가지를 가지고 있다. 다른 커피머신을 사려고 도전했지만 결국 캡슐을 같이 쓸 수 있는 걸로 계속 사게 된다. 가지고 있는 두 가지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동생 원룸에 두려고 미니로 구매했다. 15년 정도부터 네스프레소는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맛도 가장 평범하고 기계 사용도 편리하고, 청소하기도 간편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냥 쭉 쓰게 되었다. 친구네 집에 있는 일리(illy) 커피는 네스프레소에 비해 더 다크한 맛이었다. 네스프레소는 좀 연한 맛에 마셨는데 십 년을 넘게 커피를 마시다 보니까 이제 점점 다크 한 맛을 찾아가게 되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맨날 내려..